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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회장, 승계까지 달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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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회장, 승계까지 달달하게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목적으로 설립된 케이큐브홀딩스는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 취급을 받고 있다.

투자·경영 컨설팅 회사를 표방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기업 활동을 보인 바는 없다.

김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김 의장의 가족회사로 알려져 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임직원 7명(올해 4월 기준) 중 상당수가 김 의장의 가족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의장의 남동생 김화영 씨가 지난해 말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다가 현재는 김탁흥 씨가 자리를 이어받았다.

김 의장과 부인 형미선 씨는 기타 비상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 아들 김상빈(28) 씨와 딸 김예빈(26) 씨가 지난해부터 재직 중이다.

이 회사는 2018년에는 15억8000만원, 2019년에는 14억100만원을 급여로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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