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참가자 중 체중 가장 많이 나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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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마스크를 자랑했던
2018년 미스코리 진 김수민.
키 173cm에 몸무게 58.9kg의 소유자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김수민은
대회 합숙 기간 동안에도 따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특히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를 지녔음에도 몸매 지적은 적잖게 받았다는
그는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후보자들 중에선 내가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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