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에 관한 고찰 >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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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sss.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15-10-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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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부분

원피스 : 흔히 볼 수 있는 수영복 형태

특히 복부 부분을 강조해서 가슴이나 골반보다는 복부에 자신 있는 사람이 입을만한 수영복이다.

물론 위의 사진은 흔한 형태가 아니다. ㅋㅋ

선수용 수영복 : 원피스 수영복의 한 종류

시합용으로 입는 수영복인데 일본에서 화보용으로 찍거나 AV에서 입고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구구형

구형

중기형

신형

스패츠형 (원피스)

스패츠형 2 (투피스)

스커트형

서프형

학교 수영복(스쿠미즈) : 학교 수영복이란 말은 전 세계 다 통용되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일본 여성용 학교 수영복만을 얘기한다.

학교 수영복은 시대에 따라 많이 변했는데 역시 화보용이나 AV에서는 주로 구구형이나 구형이 주로 나온다.

대부분 학교에서는 신형으로 많이 교체되고 거기서 일부 학교가 스패츠/스커트/서프형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극소수의 학교들은 아직도 구구형이나 구형을 입는다고 한다.

중기형은 구형에서 신형으로 가는 과도기 과정에 잠깐 나온 거라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키니 : 투피스 형태는 거의 다 이 형태라고 보면 된다. 옛날에 처음 만들었을 때 이걸 입어 줄 모델이 없어서 누드모델을 썼다고 한다.

원피스와 함께 대표적인 수영복

끈 비키니(스트링 비키니/사이드 타이 비키니) : 팬티나 브래지어 부분(또는 전부 다)을 끈으로 묶는 비키니이다.

줄을 풀어버리면 어떻게 될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

프릴드 비키니

프릴드 원피스 (그냥 입고 밖에 돌아다녀도 될 거 같다. ㅋㅋ)

프릴드(주름장식) 비키니/원피스 : 프릴 장식이 달린 수영복이다.

상·하의 전부 프릴 장식이거나 일부분만 프릴 장식으로 꾸민다. 귀여워 보이려는 목적도 있고, 작은 가슴을 크게 해 보이려는 목적도 있다.

마이크로 비키니(초소형 비키니) : 섹시함이 상당히 강조되는 수영복이다. AV나 화보용으로 아주 가끔 입는다. 현실에서는 물론 거의 입지 않는다.

초기형

현재형

모노키니 : 초기형과 현재형이 있는데, 초기형은 가슴(브래지어) 부분이 없는, 그러니까 팬티 부분만 입는 수영복이다. 누드비치에서나 볼 법하다.

현재형은 아래의 슬링 샷 비키니와 거의 비슷한데, 위와 아랫부분을 연결했다고 보면 된다.

슬링 샷(슬링 비키니) : 현재의 모노키니보다는 좀 더 덜 가린 형태를 슬링 샷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현실에서 입는 경우 자주 없다.

프런트 지퍼 수영복(앞 지퍼 수영복) : 원피스 수영복에 지퍼를 단 수영복이다. 가슴(!) 부분을 조금 내리면 가슴이 강조되는 원피스 수영복이라 할 수 있겠다.

다리 부분

하이레그 수영복 : 옛날 일본 레이싱걸들이 하이레그 형태의 레오타드를 입었다는데 그와 상당히 유사하다.

하이레그 비키니 : 역시 다리를 상당히 강조한 비키니이다.

로우레그 비키니 : 벗을 듯 말 듯한 복장 차림. 그냥 여기서 쭉 올리면 하이레그가 되는 경우가 많다. ㅋㅋ

수영복은 크게 원피스와 비키니로 나누어지는데 새로운 수영복이 나오면 거의 이 두 가지 중에서 파생된 거라고 보면 된다.

위의 분류는 필자 마음대로 분류한 것이니 무조건 '이거다. 저거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일상생활에서는 원피스, 비키니 이렇게 두 개만 알아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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