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은 여배우들..계단 너무 싫어~ > 후방주의

‘아부쟁이’의 배슬기는 긴 치마를 입어 당당한 걸음으로 계단을 힘차게 걸어오르고 있다.


짧은 치마의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주저함 없이 긴 다리로 성큼성큼


‘미싱코리아’ 이지현도 힘찬 발걸음으로


반면, ‘미싱코리아’ 하은설.
계단에 최적화 되지 않은 의상 탓에 힘겹게 긴장하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너무 긴장한 탓일까?


계단 오르기에는 성공했는데, 그만 하이힐이 벗어지고 말았다.


그저 웃지요


‘9초’에 출연하는 베스티 해령은 스타일리스트 덕분에 편안하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연애탐정 셜록K’ 남보라는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에 난감해하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연애탐정 셜록K’ 에이핑크 보미도 조심조심~~~

2015. 9. 24.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웹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 4개 웹드라마 작품의 공동 제작발표회를 가졌다.제작 발표회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FT 아일랜드)‘,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2NE1),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해령(베스티)’ ‘연애탐정 셜록K’의 남보라, 박민우, 진영(B1A4), 보미(에이핑크)가 참석했다.

발표회장의 계단은 짧은 치마를 입은 여배우들에게는 언제나 골치거리이다. 하지만 어떤 여배우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정면돌파를 하기도 한다.이날 행사장의 여배우들의 계단 오르는 모습을 모았다.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