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핫은 어쩌다 망해버렸을까? > 후방주의

건장한 청년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화면과

특유의 bgm으로 유명한 그 곳

노홍철계 대표 레이블

"도쿄핫"

 

74를 필두로 한 하드한 컨셉으로 난교 부xx등 

일반인은 받아들이기 힘든 마니악한 레이블 이지만

오히려 그 컨셉으로  일부에게 인기를 얻어 2003년 부터 장수중이였다.

근데 2017년 부터 한동안 신작발매가 중단되고 수입에 의존하더니

대만에서 불법유포로 기소까지 당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노홍철계의 대표로 맹위를 떨치던 도쿄핫은 어쩌다 이런꼴이 되어버린걸까.

 

요 작품으로 유명한게 바로 캐x비안컴

 

도쿄x은 본래 아x안핫이라는 사이트의 귀퉁이에서 마니악한 부분을 올리던 곳이었다. 근데 2000년대 초반 ASDL 등의 랜선망의 보급으로 인터넷으로 용량이 큰 동영상을 전송할수 있게 되면서 마니아들을 사로잡으며 귀퉁이를 벗어나 노홍철 전문 판매 사이트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원래의 아x안핫은 위의 캐리xx컴으로 바뀌게 되었다.

 

성진국의 위엄이었을까 부xx등의 충격적인 영상들은

그쪽 분야를 금기시하던 천조국 성님들을 사로잡아버리며 도쿄핫은 승승장구 하게 된다. 헌데 너무 마니악쪽으로 나아갔던 탓일까 

그 하드함에 기함을 통한 FBI가 수사에 나서 버린것이다.

 

 

당시 도쿄핫의 서버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는데,

이는 일본 국내법상 노홍철이 불법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인데

신기하게 천조국에서 야동으로 문제가 생기면 FBI가 출동한다고 한다..ㄷㄷ

이는 일본 영상도 예외는 아니었고 천조국에 부xx를 최초로 투척하신

위의 저사람 역시 FBI의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도쿄핫에서 가장 중요한 남자배우들이 이탈하게 되면서

도쿄핫은 소프트한 작풍으로 변경하며 어떻게든 목숨줄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그 호흡기를 떼어버리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체포 되어버린 피에로의 여사장

 

본래 노홍철이 합법인 해외국가에 서버와 회사를 둔 도쿄x에 대해

일본이 나설수 없다는 것이 정설 이었으나...

2020년 도쿄올림픽이 확정되며 국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일본 경시청이 나서게 된다.

 

물론 숨어서 몰래 영업하는 도쿄x을 잡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경시청은 발상의 전환으로다가 배포하는 놈들이 아니라

제작하는 놈들을 찾아 조져버리기로 한다.

이거에 제대로 휩쓸린것이 아까나온 도쿄x 친구인 캐리x안컴이다.

위의 저분이 그런고로 영상을 제조하다가 잡혀가시는데

이게 노홍철계의 몰락을 가져온다.

 

 

거기다 요 배우가 뜬금없이 남자배우의 노홍철 알선 폭로를 때려버리면서

노홍철계의 남자배우는 씨가 말라버린다.

남자배우가 없으니 찍을도리가 없어진 도쿄핫은 자체제작은 엄두도못내고

이곳저곳에서 겨우 조금씩 수입하며 연명하는 업체로 전락하였다.

 

이제는 예전 영상을 어떻게든 짜집기하면서 버텨보려고는 하지만

도하다 추x핫일 뿐이고 사실상 우리가 알던 도쿄x는 사라졌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