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떼와 함께 촬영한 모델 > 후방주의

 

바닷속 공포의 존재로 알려진 상어 무리 속에서 이뤄진 대담한 수중 사진 프로젝트가 관심을 얻고 있다.

산소탱크 같은 잠수 장비 없이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바닷속에 들어간 여성은 브라질 모델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로 활동 중인

카리나 올리아니(Karina Oliani)이다.

 

 

상어 떼들이 가까이 다가와 주변을 맴도는데도 자연스럽고 우아한 포즈를 취한다.

바하마 제도에 있는 상어 보호구역을 배경으로 특별 수중 사진을 찍는데는 세계 유명 다이버인 Stuart Cove와 Liz Parkinson의

도움이 있엇다고 한다.

 

 

카리나는 말한다 "상어는 살인자가 아니다"

상어 대부분이 인간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매년 1억 마리 가량의 상어가 희생당한다는 현실을 알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 종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 수중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한다.